December 30, 2015

2015년 키워드는 Balance.

연관 키워드로는 Calm.

자평하자면 발란스를 위해 노력한건 좋았고,

침착함에서는 아쉬운 한 해였다.

December 24, 2015

이브다.

혜솔이 잠든 후, 선물을 살포시 놓아뒀다.

오래도록 산타를 믿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다.

내 아버지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.

고요한 밤이다.

December 3, 2015

12월만 되면, 안국역 주변을 산책하며

이렇게 살고 싶다. 그렇게는 살순 없지.

그래서 우린 어쩌지. 우디앨런처럼 쉴새없이 떠들던

26살의 이지영이가 서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