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rch 19, 2015

10년은 거뜬히 탈 수 있다고 믿었던 차를

4년도 채우지 못하고 바꿨다.

나는 지금 왜 소비하는가 – 따위의 생각들로

밤잠을 설쳤다.

March 7, 2015

혜솔이를 돌봐 주시던 장모님이 고향으로 내려가셨다.

지영은 진짜 워킹맘이 되었고, 나는 온전한 가장이

된 기분이 들었다.

February 28, 2015

회사에서 주관하는 가족초청 프로그램에 다녀왔다.

장모님은 사위의 회사를 자랑스러워 하셨고.

지영과 혜솔도 즐거워 보였다.

아. 몇년은 더 다녀야 겠구나.